2년전 참석하고 두번째였는데,
대회진행은 ,성장은 커녕 최악으로 가는 느낌이었어요.

입상을 목표로 하고 노력해서 목표달성한  동호회선수들에게는,
단상도 없고 등위도 알수없는 시상식 자리배치..에 실망을 하게되네요.
입상목표가 아닌 참가자들에게는, 내기록 조차 알수없는 답답한 상황이..

 입상가능성을 가진 어떤분은 차시간때문에 입상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부탁했지만,관계자는 자신도 모른다는 황당한 대답만..
동네노래자랑으로 귀를 괴롭히질않나...

타지역 동호인은 물론 지역민인 저조차도 다시 참가하고싶지 않은 부끄러운
대회였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