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건 대회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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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다시는 참가하고 싶지 않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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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18-10-01 00:06 | 조회수 | 5,775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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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번표도 못받고 그나마 항의 끝에 배정 받은 임시 배번표에 칩도 없고...
1000번대 배번표 (칩 없는)받으시고 시상과 관련된 항의 하시는 분의 말씀이 "내 나와바리가 대구인데, 누가 몇 등했고 우리 끼리는 다 안다"하시니 관계자 분 그 즉시 그 분을 1위로 처리하더군요. 이 게 대회입니까?
칩도 없는 배번표 달고 달린 저의 기록이 도대체 어떻게 책정된 것인지 알수도 없는 상황인데 가민으로 확인한 시간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는 기록이...
저도 관계자 한테 목에 핏대 세우고 우겨볼 걸 그랬습니다.
동네 유치원 운동회 수준도 안되는 이런 대회에 다시는 참가하고 싶지 않습니다.
대회장에서 나눠준 막걸리 꼬불쳐 온 거 한 잔하고 기분 뭐 같아서 몇 자 적어봅니다.
그리고,
점심 식사 준비하시고 배식 하신다고 고생하신 분들. 수고하신 건 알겠는데 좀 친절하셨으면 좋았을 뻔했습니다. 천덕꾸러기 공짜밥 얻어 먹는 것도 아니고 진짜 밥 맛 떨어질 정도로 불친절하셔서 정성들여 만든 음식이 모래알 보다 삼키기 역겹더군요.
대회 운영 똑바로 하세요.
1000번대 배번표 (칩 없는)받으시고 시상과 관련된 항의 하시는 분의 말씀이 "내 나와바리가 대구인데, 누가 몇 등했고 우리 끼리는 다 안다"하시니 관계자 분 그 즉시 그 분을 1위로 처리하더군요. 이 게 대회입니까?
칩도 없는 배번표 달고 달린 저의 기록이 도대체 어떻게 책정된 것인지 알수도 없는 상황인데 가민으로 확인한 시간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는 기록이...
저도 관계자 한테 목에 핏대 세우고 우겨볼 걸 그랬습니다.
동네 유치원 운동회 수준도 안되는 이런 대회에 다시는 참가하고 싶지 않습니다.
대회장에서 나눠준 막걸리 꼬불쳐 온 거 한 잔하고 기분 뭐 같아서 몇 자 적어봅니다.
그리고,
점심 식사 준비하시고 배식 하신다고 고생하신 분들. 수고하신 건 알겠는데 좀 친절하셨으면 좋았을 뻔했습니다. 천덕꾸러기 공짜밥 얻어 먹는 것도 아니고 진짜 밥 맛 떨어질 정도로 불친절하셔서 정성들여 만든 음식이 모래알 보다 삼키기 역겹더군요.
대회 운영 똑바로 하세요.